한미 조세조약 — 이중과세 방지 + Foreign Tax Credit (Form 1116) 활용법

뉴비1시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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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조세조약이 막아주는 것

1979년 발효된 U.S.-Korea Income Tax Treaty는 같은 소득에 대해 양국이 동시에 과세하는 것을 막기 위한 협정입니다. 하지만 자동으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청구해야 합니다.

핵심 메커니즘 3가지

① Foreign Tax Credit (FTC) — Form 1116

한국에서 낸 소득세를 미국 세금에서 직접 공제. 가장 자주 쓰는 방법.

  • Passive category (이자, 배당, 임대료, 자본이득) vs General category (근로소득) 분리 계산
  • 한국 소득세 100원 = 미국 세금 100원 차감 (1:1, 단 한도 내)
  • 한도 초과분은 1년 이월(carryback) + 10년 이월(carryforward)
  • 한국에서 환급받은 세금은 공제 불가

② 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 (FEIE) — Form 2555

한국 거주 미국 시민권자/영주권자가 한국에서 번 근로소득$130,000 (2025)까지 미국 과세에서 제외.

  • 요건: Bona Fide Residence Test 또는 Physical Presence Test (1년 중 330일 이상 해외 체류)
  • 임대소득/배당/이자에는 적용 X — 이건 FTC로 처리
  • FEIE와 FTC 중복 적용 불가 (같은 소득에 대해)

③ Treaty 우대세율 — 원천징수 감면

소득 유형일반 세율한미 조약 세율
배당 (지분 10% 이상 법인)30%10%
배당 (그 외)30%15%
이자30%12%
로열티30%10~15%

적용 받으려면 W-8BEN (개인) / W-8BEN-E (법인) 양식을 지급자에게 제출.

Form 1116 작성 시 주의사항

  1. 소득 카테고리 분리: General income (한국 직장 월급), Passive income (한국 은행 이자, 배당), Re-sourced by treaty 등 각각 별도 Form 1116 작성
  2. 환산 시점: 정기 소득은 IRS 연평균 환율, 일회성 거래는 거래일 환율
  3. 한국세 증빙: 한국 국세청 원천징수영수증, 종합소득세 신고서 사본 보관 (감사 시 요구)

2025 Korean Supreme Court 판결 영향 [주의]

2025년 9월 18일 한국 대법원이 미국 특허 기술 사용에 대한 "place of use" 해석을 변경 — 한국 내 실제 사용 시 한국 세원 인정. 미국-한국 조약에 re-sourcing 명문이 없어 특허 로열티 받는 한국 거주 미국인은 이중과세 위험 증가. 해당자는 변호사 상담 필수.

흔한 실수

  • 한국에서 자동 원천징수된 세금 = 미국 세금이 자동 줄어든다고 오해 (X. Form 1116 직접 작성해야 함)
  • FTC 한도 계산 누락 — 미국 평균세율 × 한국 소득 비율이 상한
  • 한국 의료비/교육비 공제로 줄어든 세액을 기준으로 FTC 청구 (실제 납부세액만 청구 가능)

출처

  • IRS Pub 514 (Foreign Tax Credit for Individuals)
  • IRS Pub 901 (U.S. Tax Treaties)
  • IRS Korea Tax Treaty Documents (irs.gov/businesses/international-businesses/korea-tax-treaty-documents)
  • U.S.-Korea Income Tax Convention (1979) + 1999 Protocol
  • Form 1116 Instructions (2025 revision)

⚠️ 중요 면책: 한미 조세조약 적용은 개인의 거주자 신분(US tax resident vs Korean tax resident vs dual resident), 소득 종류, 비자 상태에 따라 결과가 정반대로 나올 수 있는 영역입니다. Form 1116 한 줄 잘못 입력하면 수천~수만 달러 차이가 납니다. 반드시 international tax 경험이 있는 CPA 또는 세무 변호사와 진행하세요. DIY 위험도가 가장 높은 영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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