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살면서 한국이 가장 그리울 때 BEST 10 — 여러분의 순간은?

뉴비방금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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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자의 향수병 트리거

미국 정착이 안정되어도 한국이 그리운 순간은 계속 옵니다. 운영자와 한인분들이 자주 말하는 "한국 그리울 때" TOP 10을 정리했습니다.

BEST 10

1위. 아플 때

특히 한밤중에 열나거나 토할 때. 한국이면 응급실 + 어머니 손길. 미국이면 의료비 걱정 + 혼자.

2위. 한국 명절

추석·설 당일. 카톡 단톡방에 가족 모임 사진 올라올 때.

3위. 한국 가을·봄 날씨

9월~10월 한국 가을, 4월 벚꽃. 미국 동부는 비슷하지만 서부·남부는 사계절 없음. 일조량·습도가 달라서 한국 가을 햇살은 다시 재현 불가.

4위. 부모님 생신·결혼기념일

못 가는 죄책감. 영상통화는 한계가 있음. 형제가 한국에 있어도 본인만 빠지는 느낌.

5위. 새벽 분식·포장마차 떡볶이

술 한 잔 + 새벽 골목 분식. 미국 한인 도시도 24시간 분식은 거의 없음.

6위. 동네 목욕탕·찜질방

주말 가족과 목욕탕 → 식혜 → 매점 라면. 미국 한인 도시 spa(찜질방)는 있지만 가격 $40~$80, 한국 동네 목욕탕 5천원 vs.

7위. 한국 영화·드라마 개봉 분위기

Netflix·TVING으로 보는 건 가능한데 한국에서 모두 같이 본방·다음날 회사에서 이야기하는 그 공감대가 빠짐.

8위. 친구들 자녀 결혼식

한국 친구 청첩장이 카톡으로 옴. 항공권·휴가 다 계산하면 한 번 방문에 $3,000+. 결국 못 감.

9위. 한국 대중교통

지하철 4분 간격 + 24시간 카카오택시. 미국은 자가용 없으면 1시간 거리. 늦은 밤 한국 지하철 + 노란 가로등이 그리움.

10위. 가벼운 한국어 농담

미국 동료들과 영어 농담은 가능하지만 한국식 말장난·유행어·자조 유머의 결은 다름. 단톡방 한국 친구들 농담 보면서 웃다가 우는 분들 많음.

의외로 안 그리운 것

  • 한국 직장 회식 문화
  • 한국 출퇴근길 지하철 혼잡
  • 한국 미세먼지
  • 한국 부모 세대의 결혼·자녀 압박
  • 한국 빠른 도시 생활 피로

여러분이 한국 가장 그리울 때는 언제인가요? 1~3개 순위 매겨서 댓글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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